기묘한 가을 소풍🍂😱 좀비물이나 SF, 스릴러 장르 시리즈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앨리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소식~ 에버랜드에서 넷플릭스와 협업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선보입니다! 앨리스도 여러 번 정주행 한 ‘기묘한 이야기’와 K 좀비물로 전 세계의 관심을 사로잡은 ‘지금 우리 학교는’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치 세트장 같은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 놀이동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간식 타임을 위한 특별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니, 백 만년... 만에 교복도 입어보고... 서늘한 가을에 어울리는 오싹한 가을 소풍~ 어때요? https://bit.ly/3Tg7qRc
공부보단 굿즈에 관심있는 편🎀 순식간에 돌입해버린 AI 시대, 아날로그 인간 앨리스는 아직도 어떻게 이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다구요~~~~!! 앨리스랑 같은 마음인 사람 손!! 이번 SEF 2024를 통해 배워봅시다! AI 시대에 인간은 대체 뭘 하면 되나요? 같은 입문 강의부터 현업 개발에서 어떻게 AI와 사이좋게 지낼지, 더 나아가 어떻게 AI를 건강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세션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9월 7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강연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로 동시 진행되는데요. 참고로 온라인 강연 사전 신청은 6일인 오늘까지니까 꼭꼭 잊지 말고 신청하쟈구요!(무료에 특별한 디지털 굿즈까지 주니까 놓치지 말기!~)
아침에도 밤에도 외쳐, 궁궐!🍂 올가을에도 어김없이 왔습니다! 궁중문화축전의 시간이 말이죠! 자칭 궁궐마니아 수많은 궁중문화축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 경험으로 이번 궁중문화축전에서 꼭꼭 신청해보면 좋을 프로그램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는 밤의 석조전! 덕수궁 석조전을 저녁에 프라이빗하게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티켓팅 때문에 좀처럼 가기 쉽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전체 추첨제로 바뀌어서 9일까지 응모를 받고 있더라구요. 우리 중에 운이 쪼금이라도 좋은 사람이 가는 거야~~! 두 번째는 <아침 궁을 깨우다>! 창덕궁 일원을 궁 개방시간보다 조금 일찍 걸으며 산책하며 아침을 깨워보아요! 가벼운 산책 운동도 되고 밤의 창덕궁과는 또 사뭇 다르니 재밌을 거에요!
디지털 기술 발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듯, 관련 범죄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죠. 앨리스도 부쩍 자주 오는 스팸 전화와 문자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계정 해킹 시도가 감지되었다는 메일을 받고, 깜짝 놀라서 위치 추적을 해보니 멀고도 먼 유럽 어딘가로 위치가 확인되는 것 아니겠어요…^^ 부랴부랴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등 여러 계정들의 비밀번호를 모두 바꾸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들어 이곳을 이용해 보았는데요. '털린 내 정보 찾기'라는 매우 직관적인 이름의 이 사이트에서는 내 계정이 다크웹에 유출되진 않았는지 조회해 볼 수 있답니다! 스팸문자나 알 수 없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횟수가 늘었다면, 한 번 체크해 보자고요~!! 소중한 내 정보 절대 지켜~~~
가을 낙엽색은 울긋불긋하지만 멀리서 보면 뭔가 브라운 같은 느낌이 들죠? 그래서 앨리스에겐 가을의 이미지 컬러는 브라운이랍니다. 근데 브라운.. 갈색..하면 맛깔나게 구워진 빵의 매끈한 표면이 생각나더라고여. 그런 앨리스의 마음을 아는지 성심당광역시에서(?) 가을에 따끈따끈한 빵축제를 합니다! 대전광역시에서 난다 긴다 하는 많은 빵맛집들이 출전해 빵순이 앨리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요. 올해로 벌써 네 번째 개최라고! 올가을 따끈한 빵맛집 투어는 대전으로 향해 봅시다! 대전 가서 맛있는 칼국수 한그릇 호로록하는 것도 잊지 말고요~~
여러분들 니니즈의 죠르디 캐릭터, 다들 기억하시나요? 귀여운 곤뇽 캐릭터 죠르디가 글쎄 32마리나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 마치 인형 옷 갈아입히기처럼 같은 몸뚱이에 서로 다른 표정과 패션! 근데 그 개성이 각양각색이라 누가 제일 이쁘고 귀여운지 뽑기 힘든 가운데 쬬르디 친구들의 인기투표가 진행중이에요. 투표 결과가 무엇에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새 캐릭터들의 등장이라.. 느슨한 캐릭터 시장에 새 바람이 되어줄 것인지 기대가 되네요. 앨리스는 개인적으로 말티쬬와 누구시쬬가 마음에 듭니다.
일반메일은 4g, 스팸메일은 0.3g, 첨부파일이 있는 이메일은 50g의 이산화 탄소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메일을 삭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해 보아요! 지워져도 걱정 말아요! 언제든지 앨리스모먼트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지난 뉴스레터를 볼 수 있으니까요! 이외에도 읽지 않았던 케케묵은 오랜 메일들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지킬 수 있으니 메일함을 청소해보는 건 어떨까요? 구독자분들께 현명한 뉴스레터 소비 습관으로 추천합니다!👍👍💖